회사측은 이 게임이 3D 공간에서 사용자들 자신의 아바타 레벨에 맞는 낚시대를 사서 낚시하는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수온, 오염 정도, 찌의 종류 등을 고려하여 낚시를 할 수 있고 물고기 외에 타이어, 빈깡통을 낚을 수도 있다. 좋은 낚시대를 쓰기 위해서는 커뮤너티 참가자 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레벨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카페나인은 올해 1월 1일 첫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3D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가상도시에서 주거와 산책,교제, 운동등 문화, 레져 생활부터 쇼핑 및 부동산 매매 등 경제 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가상공간이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