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남성정밀 "화의채무탕감 협의중 …급등락 이유 없다"

  • 입력 2000년 12월 4일 13시 46분


코스닥 등록기업인 남성정밀은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요구에 "리스채무조기상환으로 인한 채무면제이익 28억7215만5900원이 발생해 지난달 30일 공시했고, 화의채무 탕감을 위해 화의채권자와 협의중에 있다는 것 외에는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유는 없다"고 4일 밝혔다.

남성의 주가는 지난달 20일 1380원에 종가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1일 34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할 때 까지 연 9일동안(상한가 8일) 146.37%가 올랐다.

4일 오후 1시 20분 현재는 전일 종가대비 2.94%(100원) 떨어져 3300원을 기록중이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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