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3개월간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강시민공원에 위치한 ‘119 수상구조대’에서 ‘수난사고 현장 체험의 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치원생과 초중고생, 일반인들이 한강에서 운용 중인 소방구조정에 탑승해 수상화재 진압훈련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체험자들이 직접 첨단 수난구조장비를 착용하고 시연해볼 수도 있다.
체험훈련 희망자는 영등포소방서 구조계(02―679―9838)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