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전자 하한가…이틀째 연중최저치

  • 입력 2000년 10월 31일 09시 18분


현대전자가 현대건설 부도,AIG 그린버그 회장의 방한 연기에 따른 우려감으로 이틀째 연중최저치를 경신하면서 추락하고 있다.

31일 거래소시장에서 현대전자는 개장초 한때 6660원으로 전날 기록한 7,350원의 연중최저치를 깨면서 출발, 전날보다 14.93% 급락한 6270원으로 하한가에 들어왔다.

증권사 관계자는 “현대건설 1차 부도로 현대전자가 급락했다”고 말했다.

이기석 <동아닷컴 기자> dong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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