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인천 역사기행교실’이 28일부터 11월11일까지 3주간 토요일마다 80명 단위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인하대 사회교육원은 25일 학부모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역사학을 전공한 교수 등이 직접 현장에서 역사강의를 실시하는 ‘인천 역사기행교실’을 열기로하고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답사지역은 강화지역의 봉천대, 부근리 지석묘, 강화성당, 선두포 축언비, 분오리 돈대, 선원사지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역사기행자료집과 중식도 무료 제공된다. 032―860―8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