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1만2500원(9.12%)이나 급락하며 12만4500원을 기록, 시가총액이 18조8280억원에 그쳤다.
반면 한국통신은 같은 시각 하락폭이 0.66%(400원)에 그친 6만600원으로 시가총액 18조9190억원으로 삼성전자를 누르고 2위에 올라섰다.
현재 SK텔레콤이 시가총액 비중이 11.44%로 1위, 한통이 10.24%로 2위, 삼성전자가 10.19%로 3위이다.
그러나 이후 삼성전자의 낙폭이 다소 줄어들며 2,3위 자리를 놓고 한통과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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