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흐르는 한자]獨夫(독부)

  • 입력 2000년 10월 17일 13시 34분


옛날 전제군주시대에는 獨夫가 많았다. 暴惡無道(포악무도)한 君主로 지금말로 하면 獨裁者다. 중국의 경우, 夏의 桀(걸·B.C 1802∼B.C 1752)은 밤낮 酒色으로 일관하여 마침내 나라를 망하게 했다. ‘酒池肉林’(주지육림)의 고사는 여기서 나왔다. 또 殷의 폭군 紂王(주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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