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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9월 23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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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실패후의 고배를 마시고 다시 도전한 ‘대한해협 횡단팀’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횡단에 성공한 모습을 전한다. 거제도 장승포항 서이말등대를 출발해 일본 대마도 히타카투항 인근 해안까지 직선거리 54㎞, 실제 도영거리 74㎞를 18시간 11분 만에 횡단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큐 이사람<다큐·EBS 오후7·20>
강원도 정선의 한 산골 분교에 지난해 동굴탐험학교가 문을 열었다. 탐험대장인 김봉현씨는 동굴이 좋아 전국을 찾아다닌지 20여년이 넘는 베테랑. 봉현씨를 포함 동굴탐험학교를 지키는 선생님은 모두 3명.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동굴을 찾아 탐험하며 이곳에 정착하기까지 세 남자의 만남과 삶을 담아본다.
◆특집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락·MBC 오후6·10>
새 코너 ‘처녀들의 저녁식사’에서는 박경림 명세빈 윤손하가 중국 8대 진미 요리 비법을 공개한다. ‘조성모의 사랑의 게릴라 콘서트’는 조성모가 1시간의 홍보로 객석에 5,000명을 채워야 노래를 할 수 있다. 과연 그는 어떤 방법으로 홍보를 할까?
◆태양은 가득히<드라마·KBS2 오후7·50>
박철수 집 앞에서 호태는 날치기일당 현도를 발견하고 어렵게 잡는다. 하지만 현도가 자기들이 묵고 있는 박철수 집에 큰 아들임이 밝혀지고 사건은 복잡해진다. 결국 현도가 잃어버린 돈을 무마해주고 민기, 호태가 집에서 얹혀 살 수 있게 해주겠다는 다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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