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경희궁 서울시립박물관 앞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고건 서울시장과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 주한 외교사절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미디어 아트 2000 △시티비전 △지하철 프로젝트 △디지털 앨리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5개 전시행사와 미디어 시티 서울 포럼, 국제 큐레이터 워크숍 등의 다채로운 학술 및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바버라 런던을 비롯해 제레미 밀러와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등 세계 정상급 큐레이터와 백남준 등 다수의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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