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고객이 일정기간 동안 대출이자의 일부만 내고 잔여이자는 대출원금에 합해 추후에 갚도록 하는 'Light 아파트 담보대출'과 'Light 아파트 마련대출' 2종을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소유자나 구입예정자를 대상으로 대출해주는 이 상품은 금융권 최초로 대출이자 할부제도를 도입해 대출초기에 자금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
5년간 이자만 내고 원금상환은 5년 또는 10년에 걸쳐 갚아나가는 장기분할상환형으로 원금상환 부담도 덜 수 있다.
고객이 경제사정에 따라 대출이자 할부기간과 할부율을 선택하면 할부기간 동안에는 최고 50%만큼 이자납부를 할부받을 수 있다.
민병복 <동아닷컴 기자> bbmin@d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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