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올즈모빌 포토]"홀컵에 속 들어가랏…"

  • 입력 2000년 8월 28일 15시 17분


‘슈퍼땅콩’ 김미현(23·ⓝ016-한별)이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이스트랜싱의 월넛힐스골프장(파72·6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18번홀(파4)서 버디퍼팅을 시도하고 있다. 김미현은 천진스런 표정으로 9m를 굴러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김미현은 이날 버디 5,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에이미 리드, 킴 윌리엄스와 공동 4위에 올라 시즌 7번째로 톱10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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