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Living]'찰랑찰랑' 술장식 인기

  • 입력 2000년 8월 1일 19시 13분


치맛단과 바짓단이 모두 반짝이는 것들로 장식돼 있는 오늘날의 패션은 20년대의 구슬로 된 술 장식이 달린 전등갓과 재즈 시대의 말괄량이 드레스를 연상시킨다. 아름답게 꾸미고 싶다는 욕구는 낮에 입는 옷과 저녁 모임용 옷에서 모두 발견된다. 요즘 옷에 붙어 있는 장식물들은 마치 발목과 다리 근처에서 찰랑거리는, 반짝이는 고드름처럼 보인다.

(http://www.nytimes.com/library/style/071600street―styl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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