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도쿄증시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오후 1시 현재 전날보다 133.61엔(0.84%) 하락한 15,704.96를 기록중이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개장과 함께 3% 가까이 폭락했으나 이후 정보통신 등 첨단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활발하게 유입되면 낙폭을 줄이고 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376.41포인트(2.19%) 떨어진 16,807.52을 가리키고 있으며, 대만의 가권(加權)지수는 전날보다 10.01포인트(0.12%) 하락한 8,112.10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주가선물지수는 강세로 반전됐다.
나스닥100선물지수는 전날보다 20.50포인트(0.58%)가 오른 3526.50을 기록하며 상승폭을 확대시키고 있으며, S&P500선물지수는 오전장의 하락에서 전날보다 2.75포인트(0.19%)가 상승한 1434.75에서 움직이고 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