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밀양 '동의제' 내달 5일 개막

  • 입력 2000년 7월 27일 00시 33분


제5회 밀양 얼음골 동의제(東醫祭)가 다음달 5일부터 이틀간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얼음골(천연기념물 224호) 일대에서 열린다. 얼음골은 동의보감의 저자인 명의 허준(許浚)이 스승의 시신을 해부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번 행사기간에는 동의제향과 산중음악회, 얼음골 가요제 등과 함께 무료한방진료와 생약 전시,

판매 행사도 열린다. 문의 055―351―2280

<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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