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친북이 아니라 친민족 세력이다(청와대 관계자, 13일 권오을의원이 ‘청와대가 친북 세력이냐’고 성토한 데 대해).
▽누가 진짜로 훌륭한 대법관 후보인지는 국회의원들이 아니라 동료들이 가장 잘 안다(한 판사, 13일 법관추천회의를 만들어 대법관을 추천하자는 정진경판사의 주장을 지지하며).
▽미국과 똑같은 전술을 폈던 이라크는 패했지만 게릴라 전술을 편 베트남은 이겼다(미국 실리콘밸리의 한국계 벤처기업 ‘싱크프리’의 이경훈사장, 작은 용량의 컴퓨터 프로그램 무료 제공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 도전하겠다며).
▽에이즈로 인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흑인은 소수로 전락할 것이다(졸라 스퀘이야 남아공 보건장관, 12일 세계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이런 하찮은 일이 이스라엘군 점령으로 초래된 고통과 비교되는 것은 부당하다(팔레스타인 출신의 미국 컬럼비아대 에드워드 사이드교수, 최근 레바논 국경에서 이스라엘 철책에 돌을 던진 사실이 밝혀져 구설수에 오른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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