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7일 일리노이 르몬트 코그힐GC(파72·7073야드)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기록해 이븐파(72타)로 공동 57위에 올랐다.
93,94년 대회 우승자인 닉 프라이스(짐바브웨)는 초반 11개홀에서 8개의 버디를 잡아 코
스레코드 타이기록인 9언더파 63타를 쳐 2위 짐 퓨릭(미국)의 추격을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편 3주만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9위에 그쳤고 마스터스대회 챔피언 비제이 싱(피지)은 3오버파 75타로 최하위권인 116위에 머물렀다.<르몬트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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