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만 한빛은행장은 이를위해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를 방문, 중국 인민은행 상해분행장과 만나 인민폐 영업과 관련한 업무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 행장은 지난3월 중국 당국의 허가에 따라 7월부터 허용되는 중국 인민폐 영업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한국타이어 등 현지진출 주요고객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 시중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한빛은행이 취급하게 되는 인민폐 영업은 예금과 대출, 자금차입업무(인민폐 콜시장 참여) 및 인민폐 수표·어음발행 등이다.
민병복 <동아닷컴 기자> bb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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