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한국정보공학 공모청약 최종경쟁률 54대1

15일 마감된 코스닥등록 예정기업 한국정보공학의 공모주청약 최종경쟁률이 54 대 1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신한증권 창구에 청약한 투자자들의 경쟁률이 65 대 1로 가장 높았던 반면 KGI조흥증권이 41 대 1로 가장 낮았다. 증거금 환불은 24일부터.

일반인 배정물량만 522만주가 넘는 국민신용카드의 공모주청약 첫날 평균경쟁률은 1.3 대 1에 불과했다. 일은 대우 동부증권 등이 다소 높은 편이었고 부국 서울 대유리젠트 LG투자 교보 신한 한화증권 창구는 미달.

또한 같은 날 공모주청약을 시작한 피코소프트는 첫날 경쟁률이 82 대 1을 넘어서 대조를 이뤘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