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사회사인 현대투신은 "반도체 장비제조와 수리수문 계측기 제조업체인 창민테크의 코스닥 공모청약을 19,20일 이틀간 현대투신 전 영업점에서 청약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모주 주식수는 110만주이며 공모금액은 198억원이다.
창민테크는 지난해말 매출액이 100억원에 12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창민테크의 등록전 자본금은 21억원 5000만원으로, 이번 공모주 청약을 통해 자본금이 27억원으로 늘게된다.
창민테크는 88년 창민무역으로 설립,96년 창민테크놀로지를 흡수합병했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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