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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6월 9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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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는 또 21일에는 5천억원의 5년만기 외평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시장에는 외평채 발행규모가 5천억원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 같은데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로선 5년만기 외평채 발행예정규모는 5천억원이며 모두 차환발행분"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외평채가 신규로 발행될지는 외화자금과의 요청이 와야 하는데 아직 이런 요청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은행은 9일 오전11시20분부터 20분동안 2천억원의 364일물 통안증권 입찰을 실시중이다.
민병복 <동아닷컴 기자> bb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