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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5월 30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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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협회(NBA)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닉스와의 동부 컨퍼런스결승 3차전 3쿼터에서 라트렐 스프리웰의 발을 고의로 걸어 부상을 입힌 인디애나의 코치 릭 칼리슬에게 벌금 1만달러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스프리웰은 29일 3차전 종료 30초를 남기고 흘러나온 볼을 잡으려다 왼발을 다쳤다고 말했었다.〈뉴욕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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