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예금보험공사가 한국투신과 대한투신 등 부실금융기관에 투입하기 위한 자금마련 차원에서 담배인삼공사에 주식을 넘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예금보험공사 보유 담배인삼공사 주식은 9일 종가기준으로 2만2100원으로 전체 매각대금은 2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담배인삼공사는 예금보험공사 보유 자사주외에 서울은행에 정부가 현물로 출자한 600만주도 연내 인수, 소각을 검토하고 있다.
<반병희기자>bbhe4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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