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강화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강화대교를 건너자마자 강화역사박물관 쪽으로 좌회전해 강화해안도로를 이용하면 강화읍을 거치지 않고 마니산 전등사 초지진 함허동천 등 강화 남부 지역의 유적지를 돌아볼 수 있다.
강화군은 총연장 64.2㎞인 강화해안도로 중 △강화읍 갑곶리∼송해면 당산리 15㎞(2001년 말) △내가면 외포리∼화도면 내리 9.5㎞(2002년 말) △양산면 철산리∼길상면 동검리 30.65㎞(2010년 말) 구간을 단계적으로 완공할 예정이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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