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이원식골 득점 무효다” 정식 제소

  • 입력 2000년 4월 24일 17시 24분


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대한화재컵 부천과의 경기후반 종료직전 터진 부천의 두번째 골이 골키퍼 차징이라며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정식으로 제소했다.

이용훈 전북 단장은 24일 “전경준(부천)이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길게 프리킥할 당시 골문앞에 서있던 부천GK 이용발이 서동명을 밀었으며 이후에도 윤정춘의 골도 머리가 아닌 팔에 맞고 들어갔다”며 “득점 무효”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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