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는 18일 한솔엠닷컴 가입자 511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선시민연대의 낙선운동이 성공적이었다’는 의견이 66.1%로 압도적이었다. ‘성공하지 못했다’는 24.7%였다. ‘모르겠다’는 9.2%.
‘시민단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거나 가입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50.7%가 ‘없다’고 응답했다. ‘있다’는 34.6%, ‘모르겠다’는 14.7%였다. 시민단체에 가입할 의사는 남성이 37.5%로 여성 24.1% 보다 높았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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