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올해 1·4분기동안 수출 8089억원, 내수 3388억원 등 모두 1조1477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0%가 증가한 것이며 지난해 전체 매출 2조1000억원의 절반을 웃도는 규모.
올 들어 미국수출 257%, 일본수출 140%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는 삼보컴퓨터는 “미국의 e머신즈는 현지 소매시장에서 3위, 일본의 소텍은 2위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매출신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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