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2월 전국 25개 대학의 정보통신 창업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센터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센터에 인하대 △우수센터에 광운대, 강원대, 숭실대, 영남대, 순천향대가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인하대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는 입주한 정보통신분야 18개 업체에 무료로 창업활동을 지원해 왔다.
○…인하대 ‘수송기계용 경량화 소재 기술혁신센터’ 개소식이 21일 오후 3시 벤처플라자에서 열렸다.
산업자원부에서 지역기술혁신센터로 지정된 이 센터는 2004년까지 산자부와 인천시 등에서 6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술개발 정보유통 창업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 센터는 앞으로 육 해 공 수송기계용 경량 소재의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인천대 전자공학과가 주최하고 하이텔 디지털 동호회가 주관하는 ‘제8회 하이텔 배 전국 마이크로 로봇 경연대회’가 24∼25일 인천대 인문관 4층 410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대를 비롯해 서울대 아주대 강원대 등 전국 15개 대학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23일까지 20여개 대학이 더 참가할 예정이다.
<인천〓박정규기자> jangk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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