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우선 시청 주변의 녹지 7567㎡를 식수지역으로 지정해 회갑 결혼 개업 등을 기념하기 위해 나무를 심으려는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시민이 심은 나무 앞에는 가족이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대리석으로 된 기념표석(가로 30, 세로 20㎝)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시민들이 기증하는 나무를 접수한 뒤 4월 5일 기증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행사를 갖기로 했다. 320-2421
<부천〓박정규기자> jangk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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