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응급의료센터는 응급환자 전용 진료실, 응급 수술실, 중환자실, 입원실 등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응급의료센터는 앞으로 경남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나 재해상황을 접수한 뒤 119와 경찰 등 관련기관과 협조해 환자 진료 및 이송 등의 업무를 지휘하게 된다.
현재 경남지역에서는 응급센터 연락전화를 ‘051-1339’로 쓰고 있으나 올 7월부터는 국번없이 ‘1339’를 누르면 응급의료센터에 자동으로 연결된다.
<마산〓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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