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뉴스]한중일 프로축구회의 개최

  • 입력 2000년 2월 27일 19시 21분


한국 중국 일본의 프로축구 교류를 위한 실무회의가 5월중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19회 아시아클럽축구선수권대회 동부지역 4강전과 제10회 아시안컵 위너스컵 지역 4강전 1차전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정건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은 27일 “극동 3개국 모두 교류 자체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 5월 중 경기방식 등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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