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영창악기, 세계악기쇼서 6000만달러 수주

영창악기(대표 정낙원)는 2월3∼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0년 세계악기쇼에서 6000만달러의 수주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세계적 피아노 설계자 조셉 프렘버그가 설계한 고급피아노 JP시리즈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디지털피아노와 신디사이저 등도 인기를 끌었다. 영창악기측은 올해 수출목표8000만달러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