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대우중공업 '테라노바 FPSO' 명명식

대우중공업은 16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캐나다 테라노바 얼라이언스사로부터 수주한 유조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테라노바 FPSO’로 명명된 이 선박은 길이와 폭이 각각 292m와 49m에 이르는 15만t급으로 하루 12만5000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으며 최고 96만 배럴까지 저장 가능하다. 수주가격은 1억9000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