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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28일 1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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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품이 자동차일 경우는 예외. 국내 자동차업체래야 현대 기아 대우밖에 없기 때문. 따라서 자동차가 경품행사의 기본이 돼버린 요즘에는 ‘눈물을 머금고’ 비관계사의 자동차를 팔아줄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LG캐피탈은 최근 출시한 ‘마이비즈’ 카드의 고객 유치를 위해 실시중인 경품행사에 현대의 베르나를 1등 경품으로 내걸었다. 내년 2월말까지 LG캐피탈 홈페이지(www.lgcapital. com)를 통해 카드를 신청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선물할 계획.
2등부터는 역시 LG제품 일색의 경품을 준비했다. 2등(2명)은 LG 디오스냉장고, 3등(7명)은 LG 29인치 평면TV, 4∼6등 520명은 커피메이커 여행용가방 우산 등.
LG캐피탈은 회원 전원에게 전자상거래에서 발생하는 금전적 손실을 보상해주는 ‘네티즌 안심보험’을 무료로 들어준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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