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인천지역의 각종 역사 유적지를 소개하는 ‘제4차 인천 역사기행교실’를 마련, 30일부터 운영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역사기행교실은 매주 토요일마다 4회에 걸쳐 행해지며 매회 모집인원은 80명. 인천지역 코스는 △소래산 마애보살입상 △자유공원 석정루 △시립박물관 △원인재 이허겸묘 △인천향교 △인천부관아 등이다. 또 강화지역은 △봉천대 △부근리 지석묘 △강화성당 △이규보묘 △선원사지 등이다.
역사학 전공 교수와 연구원이 함께 답사지역를 돌며 참가자들에게 유래 등을 들려준다. 860―8292
〈인천〓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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