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10월 11일 18시 3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98시즌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LG는 올시즌 매직리그 3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연세대를 거쳐 82년 LG의 전신인 MBC청룡에 입단한 이감독대행은 골든글러브를 4회 수상하는 화려한 현역생활을 마치고 92년부터 LG 코치와 2군감독을 지냈다.
한편 LG구단은 축구단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최종준단장 대신 신교식 관리부문담당 수석부장을 야구단장에 임명했다.
<전 창기자> 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