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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9월 22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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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좋은세상 만들기’중 ‘외국인 고향방문기’코너에 캐나다인 제프가 출연해 자신들을 돌봐준 할머니들을 캐나다에 초대하겠다고 했다. 제프는 72세인 자신의 할머니 생신을 기회로 김넙죽 성순해 할머니 등을 캐나다에 초대했다.
▼1999 Ryder Cup〈스포츠·SBS GOLF44 채널44 오후2·30〉▼
2년마다 개최되는 유럽과 미국간의 자존심 대결인 ‘Ryder Cup’의 위성 생중계. 이번 대회는 61∼83년 우승컵을 지켜온 미국팀이 95, 97 연속 우승컵을 놓친 뒤 자존심을 회복할지 주목된다. 미국의 타이거 우즈와 스페인의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각 팀 대표로 나선다.
▼자판기 사업〈교양·EBS 밤8·15〉▼
2300만원을 투자해 골프연습 자판기 10대를 구입, 한달 평균 30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윤재남씨와 이동식노래방 자판기사업으로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있는 유정미씨의 성공비결을 들어본다. 또 재활용 건전지 자판기, 달고나 자판기, 자판기형 구두청소기, 음주측정 자판기 등이색자판기를 소개한다.
▼추석특집―초록마을 사람들〈다큐·KBS1 밤8·15〉▼
충남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 사람들의 ‘공동체 의식’가꾸기를 밀착 취재했다. 언제나 혼자 하던 많은 일을 이제 마을사람들이 품앗이하는 등 서로를 위하고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생명을 살리는’ 유기농법을 통해 농촌을 생명의 땅으로 만들어간다. 농촌의 ‘원형질’인 공동체의식을 회복한 그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이웃과 삶의 의미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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