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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9월 2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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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①일란성 쌍둥이는 둘다 왼손잡이거나 오른손잡이다.
②좌뇌 우뇌 중 한쪽 뇌로도 살 수 있다.
③주사기로 기억을 옮길 수 있다.
④공룡은 뇌가 2,3개 있었다.
⑤사람의 머리통만 잘라 산 채로 보관할 수는 없다.
⑥자녀의 지능은 부모 중 어머니에게서 더 영향을 받는다.
★답
①× 10%는 다른 손을 쓴다.
② 간질발작 정신지체 등이 생기는 ‘스터지웨버증후군’의 환자들은 한쪽 뇌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고도 큰탈없이 산다.
③ 미로테스트에 통과한 쥐에서 추출한 RNA를 주사기로 주입시킨 쥐는 역시 미로테스트를 쉽게 통과한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또 편형동물 플라나리아에 전기를 피하도록 훈련시킨 뒤 몸을 잘라 훈련받지 않은 플라나리아에게 먹였더니 자극을 곧잘 피했다.
④ 가슴이나 허리에 ‘리틀 브레인’이 있었다. 사람의 경우 배꼽 바로 안쪽 ‘신경절’이 리틀 브레인이며 내장의 기능을 조절한다는 학설이 있다.
⑤× 88년 미국의 분자생물학자 쳇 플레밍박사는 사람의 머리를 잘라 살아있는 상태에서 보관하는 ‘관류기술’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71년 미국에선 붉은털원숭이의 머리를 떼어내 36시간 살려두는 실험에 성공. 원숭이들은 의사의 손을 물기까지 했으나 의사들이 혈액응고방지제를 과다투입하는 바람에 죽었다.
⑥ 호주 헌터유전학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X Y 성염색체 중 X염색체에 중요한 지능유전자가 있었다. 따라서 성염색체 꼴이 XX인 어머니가 XY인 아버지보다 자녀의 지능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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