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8월 31일 00시 1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30일 인천발전연구원이 발표한 ‘인천시 교통분야 정책연구’에 따르면 버스와 택시의 수송분담률은 지난해 말 각각 30.12%, 8.98%에서 2004년에는 26.73%, 8.14%로 낮아질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철의 수송분담률은 지난해 말 11.77%에서 2004년에는 19.94%로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차량은 지난해 말 현재 55만8000여대였으나 2002년 64만9000여대, 2004년 71만1000여대로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도심에서의 차량운행 속도는 지난해 시속 23.11㎞에서 2002년 19.56㎞, 2004년 18.57㎞로 점차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