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마테우스 '올해의 독일선수' 2번째 뽑혀

  • 입력 1999년 8월 15일 17시 01분


▽로타어 마테우스(38·독일)=“누가 나를 두고 노장이라 하는가.”

전차군단의 기둥인 그가 미국프로축구(MLS) 진출을 앞두고 생애 2번째로 ‘올해의 독일선수’에 선정.

최근 뉴욕 뉴저지 메트로스타스와 입단 계약한 그는 15일 독일 체육기자단 투표에서 총 982표중 57%인 556표를 얻어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 미카엘 프리츠(161표·헤르타 베를린)를 압도적 표차로 제치고 1위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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