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에선/경남]하동 종교단체들 이웃돕기 행사

  • 입력 1999년 8월 1일 19시 21분


하동지역의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등 30개 종교단체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랑 나누기 택배제’행사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들 종교단체 목회자와 신자들은 △무의탁 노인 △중증 장애인 △장기 투병환자 들과 자매결연을 한 뒤 이들을 찾아가 빨래를 해주고 밑반찬을 만들어 주며 병간호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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