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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박지은, 1부리그서 이례적 특별초청
업데이트
2009-09-23 21:51
2009년 9월 23일 21시 51분
입력
1999-07-28 19:35
1999년 7월 28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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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20·프로골퍼)〓‘1부리그에서 자꾸만 손짓을 하네요.’ 99미국여자프로골프 2부리그 퓨처스투어에서 최다승인 3승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그가 9월 열리는 LPGA투어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과 세이프웨대회 주최측의 특별초청을 수락. 퓨처스투어 선수가 정규투어에 초청받는 것은 이례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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