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7월 28일 19시 3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신입사원 철수와 민수는 각기 정자 영자와 사랑하는 사이. 두 여인은 한 아파트에 사는 고향친구다. 신참들의 애인자랑에 부아가 치민 직장선배 최대리, 여인들의 마음을 시험해보자며 내기를 건다. 철수 민수가 아프리카로 발령났다는 소식을 듣고 여인들은 처음엔 어쩔 줄 모르지만….
1만∼1만5000원. 02―2207―4870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