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강신영/自社 성공사례 끝나자 썰물

입력 1999-07-26 19:20수정 2009-09-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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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협회가 주최한 ‘99 월드베스트 시상식 및 사례발표회’에 다녀왔다. 각 부문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인정되는 회사를 발굴해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한 행사였다.

그러나 사례 발표장에서 참가자들의 태도에 실망했다.

회사별 사례 발표가 끝나자 해당회사 참관인들이 무더기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마지막 사례발표 때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합동선거연설회 때 지지후보의 연설이 끝나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것과 흡사했다.

남의 사례도 자기회사 경영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다.

상대의 강점을 배우기 위해 동종업종은 물론 다른 업종과도 교류하는 일본기업의 자세를 본받아야 한다.

강신영 / 서울 서초구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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