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연구단지 한국인삼연구원내 6000여평의 부지에 국내 토종 약초와 외국산 향신료 식물을 기르는 ‘자원식물원’이 최근 개원됐다. 이 식물원은 △희귀한 유용식물의 증식 및 보전 △국산 담배의 우수 첨가재료 개발 등을 위해 설립된 것이다.
이 식물원에는 10여년간 채집한 전국의 약초 810종과 미국 중국 네덜란드 등 외국산 향신료 식물 등 모두 900여종의 자원식물이 있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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