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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5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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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가 국가정보원의 결정에 따라다니는 협력자냐(‘총풍’사건의 변호인인 한나라당 김영선의원, 5일 재판부의 비공개 재판 결정에 항의하며).
▽내 자신에 대해 더 신뢰하게 됐다(프로골프선수 박세리, 5일 올해는 기술적인 면이나 정신적인 면이 더욱 강해졌으며 앞으로 한두차례 더 우승할 자신이 있다며).
▽통일이란 어려운 숙제를 풀기 위해 아까운 모든 것을 포기하고 홀연 떠난다(귀순박사 1호인 안찬일씨, 다음 학기부터 미국 컬럼비아대 초빙교수로 북한학을 강의하게 된 소감을 말하며).
▽정력증강 식품을 선호하는 관습과 향락 산업의 현실을 고려할 때 성기능 관련 약물의 오남용으로 인한 심각한 사회적 윤리적 폐해가 우려된다(대한의사협회, 5일 비아그라 등 성기능 장애 치료제의 시판을 7월 의약분업 때까지 연기해 달라는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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