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마U대회]한국배구 캐나다 한수지도

입력 1999-07-04 19:48수정 2009-09-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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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의 축구와 배구가 첫 승전고를 울린 가운데 99팔마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4일 스페인 팔마의 손모익스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갖고 11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154개국 6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육상 수영 체조 테니스 축구 농구 배구 등 12개 종목에서 146개의 금메달을 놓고 대학 재학중이거나 대학 졸업 1년 이내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지성의 스포츠 축제.

97년 시칠리아대회에서 금메달 5개로 9위를 차지했던 한국은 다이빙과 수구를 제외한 10개 종목에 148명(임원 43명, 선수 10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10개로 종합 5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개회식에 앞서 3일 산타폰사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축구 C조 예선 1차전에서 한국은 영국을 4―1로 대파했다.

또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남자배구팀은 3일 팔마 발레아르대학체육관에서 열린 예선리그 B조 1차전에서 캐나다를 3―0으로 완파했다.

그러나 남자농구는 B조 예선 미국과의 경기에서 77―96으로 패배.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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