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8일 외동 김해문화원 옆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2000평 규모의 ‘김해 보건복지센터’(사진)를 개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비 95억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97년 착공됐다.
보건소에는 △물리치료실 △한방진료실 △모자보건실 △구강 보건실 △유아놀이실 △건강증진실 등이 갖춰져 있다.
또 종합사회복지관은 △탁노소(託老所) △종합상담센터 △자가복지 봉사센터 △장애아동을 위한 어린이집 등을 운영한다. 보건소 0525―336―2072, 복지센터 329―6336
〈김해〓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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