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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5월 18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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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리에서 서포면 자혜리를 잇는 사천대교는 교량길이만 2.06㎞이며 접속도로 5.37㎞까지 포함한 총 공사비는 국비 등 1천2백억원이다.
도는 이 교량을 2004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 교량이 건설되면 사천 중심부와 서포 곤양 곤명면 등 서부지역 3개면이 직접 연결돼 교통소통이 원활해지고 사천공단과 서부첨단산업단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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