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가에는 지역 3천5백여 음식점을 비롯해 모두 1만여개소의 상점과 업체들의 상세한 정보와 상품광고가 게재될 예정이다.
구청은 사이버상가 참여업체에 사용자 고유번호와 E메일주소 등을 부여, 소비자와 판매자간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하고 주문판매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구청은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가입업체를 모집, 월 1만원의 사용료를 받을 방침이다. 051―600―4301
또 인터넷에 ‘동래 사이버타워 2001’을 구축한 부산 동래구청도 8일부터 입주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이버타워에는 관내 모든 공공기관정보와 생활정보 업체정보 등 2만2천여건의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된다.
전문적인 홍보를 원하는 업체에겐 연간 회비 3만원을 받고 인증마크와 E메일주소를 부여하며 무료 정보화교육 등의 혜택을 준다는 것. 051―550―4301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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