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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1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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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EF쏘나타를 이날 자동차섹션 주요 기사로 다루며 “현대측이 고품질이면서 가격이 저렴한 EF쏘나타를 출시하면서 도요타와 혼다의 대안으로 현대자동차를 구입하는 미국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EF쏘나타의 출시에 힘입어 1월 현대자동차의 미국내 판매량이 작년 1월에 비해 무려 54% 늘었고 딜러들은 최근 몇년만에 처음으로 자동차 공급을 늘려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이희성기자〉leehs@donga.com